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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기 이유식]아가도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음식!!마늘향이 솔솔~~오븐닭구이 오늘 소개할 요리는 어제 포스팅했던....요리...오븐닭구이입니다. 가족파티이지만 아가도 우리가족의 당당한 일원이기에..... 아가도 함께 먹을수 있는 파티음식을 만들어봤어요. 바로..오븐닭구이!!! 버터와 마늘을 이용하여 양념장을 만들었더니...따로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는데요 누린내는 안나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어른용과 아가용...양념은 같지만 양념양을 달리해서 2가지를 만들었는데요.... 우리 아가 너무 잘 먹어서 어린이집 파티때도 보냈는데....아가들이 모두 잘먹었다는^^;;;;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데....반응이 너무 좋아 민망하면서도 기분좋았던 요리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특별한날...특별한 요리로 우리 아가 영양도 보충해주세요. vol.18 마늘향이 솔솔.. 2012. 12. 26.
메리크리스마스~~~아이와 함께하는 달콤한 크리스마스파티 준비...케익만들기 활동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크리스마스 새벽이네요. 모두모두 메리메리크리스마스 중이신가요? 전...가족들과 미니 파티를 하고 잠들었다...아가의 감기때문에 깨서는 이러고 있네요. 요 몇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가족들끼리 뭐하고 놀까...뭐 먹을까....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했던거 같아요. 아기가 있어서 돌아다니기도 힘들고,날씨도 너무 추워서 집에 있는쪽을 택한건데........그래도 우리 아가는 어린이집가며 오며 잠깐 찬바람쐰게....이렇게 독한 감기로 돌아왔네요..ㅠ_ㅠ 아가가..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안나와요..ㅠ_ㅠ 우야둥둥...이런 사태가 벌어질줄 모르던 전...소소한 음식과 이벤트를 준비했지요. 우선 올 겨울 야심차게 준비한...닭오븐구이......만들기는 간단하지만....반응을 폭팔적이었죠. .. 2012. 12. 25.
[Jiyo의 2012 프로젝트 요리책 마스터하기]수육보다 쫄깃한 맛...삼겹살 된장조림 안녕하세요? 간만에 요리로 찾아온 지요입니다. 올해 목표로 삼았던 요리책 마스터하기인데요.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는데...고작 7번째 포스팅이네요. 한 20개 이상 한거 같은데....사진을 안찍은것도 있고.... 남은 한달동안 폭풍 포스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요리는 삼겹살 된장조림인데요. 이 요리는 손님요리답게 수육치고는 손이 많이 가는 요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을 싱겁게 먹는데...된장이 짜서그런지...조림장에 콜라와 이것저것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서그런지.... 고기만으로도 충분히 간이 되서 소스는 생략하고 먹었던 음식입니다. 다른 요리 블로그의 수육에 비해...조림장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솔직히...재료 준비나....조리과정이 번거롭기는 했지만.... 이것저것 들어간 것이 많아.. 2012. 11. 27.
카제인나트륨? 카제인 화합물? 상술이 만들어낸 불편한 진실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오늘은 티비광고를 통해 많이 들어보셨을 내용....카제인나트륩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평소 커피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저...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뿐 아니라....믹스커피...캔커피 등...커피라면 종류를 막론하고 사랑하는데요... 요새 심심찮게 들리는 이름이 바로 "카제인나트륨", "카제인화합물"입니다. 사실 요새 광고에서 하도 많이 때려서 그렇게 어색한 이름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만.... 광고에서 "카제인나트륨"을 뺐다...라는 사실을 너무 강조하다보니....카제인나트륨이 나쁜건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카제인나트륨을 뺐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상권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 제품입니다. 모두 최소 한가지는 드셔보셨죠? 기존의 믹스커피와 비교할.. 2012. 11. 21.
게임과 현실의 차이... 요즘....아이러브커피..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습니다.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직업때문인지..관심이 가더라구요. 단점이라면...가게에서 일하고....집에 와서 게임하니...24시간 일하는 기분이^^;;;;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길에도 사람이 없고....가게도 썰렁하더라구요. 너무 썰렁해서...청소하고...화분 먼지도 닦고.....그래도 시간이 안갔어요..ㅠ_ㅠ 그러다 게임하는데...갑자기....꽉찬...게임속 가게를 보며....왠지 현실과 괴리감이...마구마구 느껴지는^^;;; 뭐...항상 이렇지는 않겠죠? 내일은 손님 많이 와라~~ 와방 맛있는 음료를 뽑아주게쓰~~ 2012. 11. 13.
감기몸살 흠흠 감기 몸살이 심하게 났었습니다. 아직도 완치는 아니지만...그래도 한참을 앓았더니..살만하네요. 감기만 거의 3주째 앓고 있는거 같아요. 보름전까지는 별루 심하지 않아서 괜찮아지겠지...하면서 병원도 안가고 버텼는데.... 지난주말...몸살기가 좀 느껴져서..주말에 방콕하며 휴식을 취했지요. 덕분에 월요일에 몸이 좀 괜찮아져서 또 혼자 룰루랄라하며 병원을 안갔더니.... 결국 수요일에 비오던날...마트가며 찬바람 맞고서 아가와 저 둘다 감기가 더 심해져버렸어요. 정신못차리는 이런몸살은 심히 오랜만에 앓아보내요. 덕분에 신랑에게 한껏 어리광도 피우고, 이불에 폭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았어요. 4일정도...비몽사몽 몸살과 사투를 벌였더니...이제야 좀 살것 같네요. ㅎㅎㅎ 역시...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한다는.. 201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