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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프리21

[슈가프리 프로젝트] 점점 밀리는 일기....멈춰버린 슈가프리 이 포스팅은 2011.12.6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일기는 밀려서 더이상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조금 기록하다...밀리니까 한도 끝도 없더군요..아~~부끄러워 결론만 이야기하자면..슈가프리는 실패입니다. 이십몇일까지하다가 포기했어요. 설탕이 먹고싶다기보다..제가 슈가프리 시작하고 나서....신랑과 맥주한잔 하는 여유도 없어지고.... 친구들도 저의 슈가프리때문에 먹는걸 고르다보니...저만 불편한게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 불편하더군요. 굳이 이렇게 불편하게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설탕에 대한 욕구보다 더 ..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19일째......다시 찾아온 슈가프리 부작용 이 포스팅은 2011.11.16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친구와 약속이 있었어요. 정말...정말 백만년만에 영화를 보기로 했지요. 오늘 보기로 한 영화는 "너는 팻"...김하늘을 워낙 좋아하는지라.....친구가 이영화 선택했을때.... 냉큼 "좋아~~"라고 했드랬죠... 저녁때 마트로 저녁거리를 사는데....송중기 얼굴이 예쁘게 박힌 손*에서 나온 일본식 돈까스가 1+1 행사중이더군요. 오늘의 저녁은 간편하게 돈까스로 정하고 이미 수제 돈까스를 집은 후였죠....혹하더군요....난 6개 들은 돈까스 할인해서 마넌...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18일....다시 안정권으로...하지만 끊을 수 없는 야식 이 포스팅은 2011.11.16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도 느즈막히 하루를 시작하는 지요입니다. 10시쯤 늦은 아침을 먹었지요. 아침을 먹으며 점심은 먹지말자 다짐했지요. 오후에 집을 출발하며 바나나1개를 먹었어요. 분명히 2~3시쯤 배고플테니까요. 사무실에 들러서 잠시 수다와 비지니스 토킹을 나눈뒤...... 친정으로 갔지요. 이때 시간이 3시경...너무 배가 고파서 참을수가 없더군요. 2시쯤 했던 수유직후....배고픔은 극에 달해있었어요... 배고파하는 저를 ..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17일....밥이 제일 맛있어요 이 포스팅은 2011.11.15일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서..엄청 바쁘게 살았답니다. 어제 새벽까지 잠이 안와서 뒤척거리다가 자서 그런지.... 아침부터 할일이 많았는데 늦게 일어났어요.. 10시에 나가야하는데 9시반에 일어났다는 ㅡㅡ;;; 아침으로 바나나하나 먹어주고....베베 장난감 반납하러 베베와 함께 나섰지요... 당고개에 있는 보육센터 가서 장난감 빌리고....잠시 언니네 사무실 들렸다가... 친구의 점심초대로 친구네 집에 갔어요. 먹을게 너무 많아서 행복했지요.. 201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