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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효과6

[오 마이 다이어트]19일째...마음은 이미 휴가중 오늘은 금요일..하지만 신랑은 벌써 휴가시작이고....우리의 마음도 휴가지로 이미 가있어요. 오전알바후....온 가족이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전...염색을하고...아빠는 파마...아가는 삭발...ㅋ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짐을 싸는데...너무너무 설레이는것 있죠.. 우리의 여행지..화천으로 마음은 이미 떠난지라..오늘은 먹는게 많이 헤이해졌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신나요....이게 얼마만의 여행이야... 틈나는대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마음처럼 잘 될런지.... 여행가서 먹는거 조심하려고하는데....마음처얼 잘 될런지^^;;;; 아가도 설레는 이 마음을 아는지.....가방에 올라타고 난리네요. 아~~그럼~다녀오겠습니다. *8/10일 19일째 오늘의 식단* 아침: 쿠키2개, 아메리카노 2잔 점심: 밥.. 2012. 8. 21.
[오 마이 다이어트]18일째...목표를 점검하다. 오늘은 제가 입으려는 바지...저의 최종목표인 ck진에 대해 알아보았아요... 제가 가진 바지의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 난 얼만큼 더 빼야하는가..... 허리: 60cm(이 사이즈는 허리의 가는 부분 둘레이고...제가 제는것은 허리에서도 두꺼운 부분의 둘레이니...차이가 있겠죠?) 엉덩이: 85cm(아직 5cm더 빼야하네요.) 허벅지: 43cm( 헐...거의 12cm더 빼야합니다. ㅡㅡ;;이게 가능한가요? 뭐...바지가 스판재질이니...좀더 두꺼워도 되리라 생각해요) 하지만....허벅지가 12센치??살인적인 숫자군요. 가능하긴한건지.....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겠죠? 숫자로 확인해보니....갈길이 얼마나 먼지 알겠어요.... 휴~~갈길이 머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8/9 18일째 오늘의 식단*.. 2012. 8. 21.
[오 마이 다이어트]16일째...기력이 쇠하다. 이런....벌써 16일째.....폭염은 계속되고 있고..... 저의 다이어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2끼 씨리얼먹기를 한지 언~~2일.....꼴랑 2일밖에 안됐는데..... 완전히...힘들어요..ㅠ_ㅠ 배는 안고픈데....기력이 쇠한...그런 느낌 아시나요? 서있으려니 다리가 후들거리고....몸이 지쳐서 자꾸 짜증나고..... 앉았다 일어나는데 현기증나서 휘청거리고..... 세상에...2일만에 이렇게 되는걸.....어떻게 광고에서는 "하루2끼, 2주동안 스페셜*하세요~"라고 말할수 있는거죠? 정말 가능한건지....저만 안되는건가요? 어쨌든...하루종일 기력이 없어서 빌빌대다가..... 야밤에 야근끝내고 와서 맥주한잔하는 신랑에게 홀랑 넘어가서... 프레즐을 안주삼아 호가든을 홀랑 먹었네요...^^;.. 2012. 8. 21.
[오 마이 다이어트]15일째...두번째 중간점검 및 바캉스계획 오늘도 중간점검이 있는 날입니다. 지난주는 너무 개판으로 해놔서리...다이어트결과가 밝지 않네요. 그래도 공개할건 공개하고...반성할건 반성하고...이번주말에 있을 바캉스를 대비하여 좀더 타이트한 다이어트 계획을 짤 생각입니다. 우선 저의 한주간 변화입니다. *8/6 두번째 점검* 몸무게: 51.3Kg( -0.7kg) 허리둘레: 75cm(-4cm) 몸무게는 1키로도 안 빠졌는데 허리둘레는 4cm나 빠졌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엉덩이 둘레: 90cm(-1cm) 허벅지 둘레: 54.8cm (-0.2cm) 전체적으로 허리만 빠지고 엉덩이나 허벅지는 그대로입니다. 운동을 하지도 않았고......지난주 다이어트는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허리둘레가 4센치나 줄어든것은 정말 놀..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