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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4

서른부터 다시 배우는 건강하게 잘 먹는 법 ①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요새 서른부터 시리즈에 푹~~빠져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서른시리즈 시작인데요.  2013. 1. 9.
[오 마이 다이어트 2] 요요와 함께 돌아오다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오마이 다이어트로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두드러기 사건이후....다이어트에 휴지기를 선언했었죠? 오늘은 그리고 나서... 거진 10일만에 안사드려요 흐미....다이어트할때는 하루하루가 그렇게 더디게 가더니...다이어트를 쉬니까..정말...시간이 후다닥 흐르네요. 그동안 저는 먹고 놀고....야밤에 또먹고 놀고....해뜨면 또 놀고먹고...하는 삶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더니 급기야..몇일전에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경계부분이 다시 접히기 시작하고....(이거...경험해본 사람만 알아요...ㅠ_ㅠ) 걸을때마다 허벅지 살이 스치는 느낌이 되살아나더군요. 요요가 온것이지요.....살들이 불어나...접히고 스치고...그 느낌이 너무 싫어....다시한번 사이즈를 체크하니...허더겅!!!! 원상복.. 2012. 9. 11.
[오 마이 다이어트] 다이어트 잠시 중단!!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오늘은 안좋은 소식이네요 어제 뭘 잘못먹었는지..밤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쭉~났어요 간지럽고 자꾸 피부에 열이 나고... 아주 가끔 뭘 잘못먹으면 그러긴하는데..워낙 가끔이라 뭐가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어제 저녁에는 새로운 종류의 씨리얼과 오뎅국을 먹었는데... 씨리얼은 아가랑 함께 먹고..오뎅국은 신랑이랑 먹었는데 이상하게 저만 이렇게 !!ㅜ_ㅜ 병원에 갔더니 의사쌤왈~~먹는것뿐아니라 공기중의 먼지나 꽃가루같은것땜에 그럴수도 있다며... 똑같은 상황에 노출되고, 똑같은걸 먹어도...제가 면역성이 떨어지면 그럴수 있다고... 잘먹고 잘자냐고...스트레스받냐 물어보시는데... 무더위중..다이어트한다며 두끼를 씨리얼먹고... 근 이주를 두세시간씩밖에 못잔게 걸리네요... 그런상태가 반복.. 2012. 9. 2.
[오 마이 다이어트] 34일(8월 29일)....운동과 다이어트의 관계 수요일은 참으로 바쁜 날입니다. 오전알바하고 끝나자마자 점심먹고(혹은 건너뛰고 ) 아가와 문화센터가서 놀이 수업듣고.... 대형마트는 문센가면서나 가게되서...장도 좀 봐야하고....마트옆 도서관에 빌렸던 책도 반납하고 새 책도 빌려와야하고... 덕분에 수요일은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늘 운동량이 채워지는 날입니다. 점심먹을 시간도 부족할때가 많아서 아침은 꼭 밥을 챙겨먹어야하는 날인데.... 하필이면 오늘 늦잠잤어요..ㅠ_ㅠ 요새 아가가 자꾸 새벽에 깨서는 놀자고해서....밤잠을 설친지...언~~2주째.... 8시반까지 가게 나와야하는데 8시넘어서 일어난덕에...저의 아침밥 로망은 저~~~어 멀리 날라가버리고...급하게 세수만 하고 뛰쳐나왔답니다. 오늘은 친한언니가 출근길에 가게에 들린다고 했어요. .. 201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