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셀프다이어트식단17

[오 마이 다이어트]19일째...마음은 이미 휴가중 오늘은 금요일..하지만 신랑은 벌써 휴가시작이고....우리의 마음도 휴가지로 이미 가있어요. 오전알바후....온 가족이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전...염색을하고...아빠는 파마...아가는 삭발...ㅋ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짐을 싸는데...너무너무 설레이는것 있죠.. 우리의 여행지..화천으로 마음은 이미 떠난지라..오늘은 먹는게 많이 헤이해졌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신나요....이게 얼마만의 여행이야... 틈나는대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마음처럼 잘 될런지.... 여행가서 먹는거 조심하려고하는데....마음처얼 잘 될런지^^;;;; 아가도 설레는 이 마음을 아는지.....가방에 올라타고 난리네요. 아~~그럼~다녀오겠습니다. *8/10일 19일째 오늘의 식단* 아침: 쿠키2개, 아메리카노 2잔 점심: 밥.. 2012. 8. 21.
[오 마이 다이어트]18일째...목표를 점검하다. 오늘은 제가 입으려는 바지...저의 최종목표인 ck진에 대해 알아보았아요... 제가 가진 바지의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 난 얼만큼 더 빼야하는가..... 허리: 60cm(이 사이즈는 허리의 가는 부분 둘레이고...제가 제는것은 허리에서도 두꺼운 부분의 둘레이니...차이가 있겠죠?) 엉덩이: 85cm(아직 5cm더 빼야하네요.) 허벅지: 43cm( 헐...거의 12cm더 빼야합니다. ㅡㅡ;;이게 가능한가요? 뭐...바지가 스판재질이니...좀더 두꺼워도 되리라 생각해요) 하지만....허벅지가 12센치??살인적인 숫자군요. 가능하긴한건지.....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겠죠? 숫자로 확인해보니....갈길이 얼마나 먼지 알겠어요.... 휴~~갈길이 머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8/9 18일째 오늘의 식단*.. 2012. 8. 21.
[오 마이 다이어트]17일째...나의 사랑 고기... 어제 밤에 후덜덜하고 기력이 쇠하단 핑계로 맥주와 빵을 홀라당 먹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을 살짝 굶어주었네요. 하지만...배가 고프지 않았어요...아무리봐도 어제밤의 야식이 소화가 안된듯...ㅋㅋㅋ 오늘은 다이어트를 해서 기분좋은게 뭔가....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나 자신에게 만족하는거....살쪄서 못입던 옷들을 입는거..옷태가 살아나는거... 이런것들도 있지만...미처 몰랐던 기쁨은 없나....생각해봤는데... 몇일전부터 느끼던게 생각나더라구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자려고 누우면 저의 배는 살짝 올라왔어요..... 어느순간부터인가...평평하던 배가....위로 살짝 올라왔는데.....너무 오래되서....평평한시절이 있나 싶었죠.... 그런데 요 몇일...자려고 누우면 배가 홀쭉해졌음을.. 2012. 8. 21.
[오 마이 다이어트]16일째...기력이 쇠하다. 이런....벌써 16일째.....폭염은 계속되고 있고..... 저의 다이어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2끼 씨리얼먹기를 한지 언~~2일.....꼴랑 2일밖에 안됐는데..... 완전히...힘들어요..ㅠ_ㅠ 배는 안고픈데....기력이 쇠한...그런 느낌 아시나요? 서있으려니 다리가 후들거리고....몸이 지쳐서 자꾸 짜증나고..... 앉았다 일어나는데 현기증나서 휘청거리고..... 세상에...2일만에 이렇게 되는걸.....어떻게 광고에서는 "하루2끼, 2주동안 스페셜*하세요~"라고 말할수 있는거죠? 정말 가능한건지....저만 안되는건가요? 어쨌든...하루종일 기력이 없어서 빌빌대다가..... 야밤에 야근끝내고 와서 맥주한잔하는 신랑에게 홀랑 넘어가서... 프레즐을 안주삼아 호가든을 홀랑 먹었네요...^^;..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