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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다이어트식단17

[오 마이 다이어트] 7일째...아 배고파라~~ 오늘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일요일은 대채로 늦잠자고 아점을 먹고는 하지요..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온가족이 느즈막히 일어나......아점을 먹었어요 요새 제가 다이어트 한다며 신랑 혼자 저녁먹게해서...오늘은 맛난걸해서 함께 식사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친정 아버지가 동해서 사오신 물좋은 오징어로 오징어 찌개를 끓여서 함께 먹었어요... 역시...밥은 함께 먹어야 맛나더군요...혼자 외로이 챙겨먹던 점심보다 훨씬 꿀맛이었어요.. 그리고 일욜 저녁때는 주로 지인들과 가볍게 맥주마시는 자리가 생겨서... 저녁에 씨리얼 먹으면 그 자리에서 폭주할거같아서...가볍게 한식으로 식사하였어요 확실히 속이 든든하니 술자리서 버틸힘이 생기더군요... 다들 맥주에 치킨할때...저혼자 독하다는 소리 들으며 물만 홀짝.... 2012. 8. 6.
[오 마이 다이어트] 6일째...경조사가 낀 날은 어쩌나요? 오늘은 토요일!!!(7월 28일)돌잔치가 있는 날입니다.. 점심이면 참 좋으련만...요샌 돌잔치를 그렇게 저녁에 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프리식사권을 이날 쓰려고 했는데....목요일에 써버린 관계로.... 부페가서 맘껏 먹지 못하게 됬어요 ㅜ_ㅜ 돌잔치가서 씨리얼 먹는건 불가능할것같아 식단을 살짝 조절하였습니다.. 아침에 씨리얼먹고 점심은 한식, 저녁은 샐러드 가득먹기+설탕 밀가루 안먹기로여... 처음 계획은 한접시만 먹는다엿지만...실패하였습니다ㅜ_ㅜ 하지만...샐러드를 반접시 가득담고 연어를 올려 연어 샐러드를 먼저 먹고... 그 이후 음식에 신경을 썼습니다. 파스타나 피자와 같은 밀가루가 주재료인 음식 제외, 케익이나 떡같은 달달한 디저트류 제외, 치킨이나 튀김,탕수육같이 튀긴 음식 제외..이.. 2012. 8. 6.
[오 마이 다이어트]5일째...운동시작! 바야흐로 5일째입니다 어제 밤에 치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야식을 과식한 관계로.... 오늘은 더 굳게 마음을 다잡았어요. 특별할건 없는 하루였습니다.. 집에서 아가와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움직임이 많이 부족한것같아 틈틈히 운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헬스나 요가같이 외부에서 하는 운동을 하기에는 따로 시간 내기 어렵고....조깅같이 아침에 하는 운동은 당췌 기상을 못해 할수 없는 관계로.. 작년에 사놓고 몇번 못한 스텝퍼로 아가의 낮잠시간을 이용해 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이 그 첫날....오랜만에 하는 운동에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확실히 운동을 하니..몸도 더 가벼운거같고....기분도 상쾌하더군요 매일은 힘들겠지만...일주일에3~4회정도는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운동은 스텝퍼.. 2012. 8. 6.
[오 마이 다이어트] 4일째...시원하고 고소한 치맥의 유혹...홀라당 넘어가다... 다요트 일기가 많이 밀렸네요... 컴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오늘 싸그리 쓰고..밀리지 않는걸루....^^;;;; 지난 목요일...엄청 더웠죠? 해가 져도 너무 덥더군요..더구나 멕시코와 우리나라의 축구 경기가 있었죠? 덕분에 우리 신랑님은 치맥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더운날...치맥도 없이 축구를 어커보냐며~~ 그래서 치맥을 준비했지요. 이렇게 더운데...내가 안먹는다고 치맥도 없이 축구를 보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서요.... 10시.....신랑은 치맥을 벗삼아 축구를 보기 시작했고...저에게 함께 하자했지요. 하지만 전 꾹~~참았습니다. 저녁을 시리얼로 가볍게 먹었더니.. 치킨냄새에 허기가 지더군요... 하지만...치킨을 먹을수는 없었죠....그래서 호박씨를 하나씩..까먹기 시작했어요..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