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셀프다이어트식단17

[오 마이 다이어트] 11일째 후덜덜.....폭식의 하루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오늘도 엄청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저의 하루는 대략...."폭식의 하루"로 정의될수 있겠네요. 아침에 오징어 덮밥을 너무 많이 덜어서....좀 과하다 싶게 배부르게 먹었어요. 점심을 조김만 먹지 뭐....하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점심도 과식하고..... 친정갔던길에....엄마가 주는 간식을 넙죽넙죽 받아먹고....오징어나 땅콩은 상관없었지만(뭐 이것도 많이 먹으면 안되지만....) 너무 더워서 엄마가 까준 돼지바를 냉큼 받아먹었어요.... 핫한 더위속에 먹는 아이스크림은 꿀맛이더이다..ㅠ_ㅠ 저녁에도 결국 과식...특히 마트서 조금한 봉지에 들어서 8봉지씩 묶어서 파는 과자 4봉을 훅~먹었어요. 한봉지에 23g밖에 안들었지만.....4봉지...92g이면.....아주 큰 .. 2012. 8. 6.
[오 마이 다이어트] 10일째..... 뜨거운 여름의 한가운데 서서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벌써 저의 다이어트가 10일째입니다. 식탐과 싸우고...배고픔과 싸우는 하루는 참 길게 느껴지는데.... 10일은 짧게 느껴지네요. 벌써 10일이라니.... 아가의 방학과 함께....운동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하니 운동할 틈이 안나네요. 하지만 오늘은 아가와 함께 문화센터에서 놀이수업 있어서 많이 걸었습니다. 오늘도 폭염때문에 엄청 더웠죠? 한참 더운 1시반부터 2시까지, 4시반부터 5시에 돌아다녔는데..... 아가도 탈진..저도 탈진했어요. 지난주에는 폭염때 너무 더워서 배도 안고프더니...오늘은 더워도 배는 고프더군요. 아침은 어제 아가가 남긴 피자를 먹었어요..또 피자..ㅋㅋ하지만 이 피자는 달라요. 날씨가 덥고 아파서 그런지 우리 아가 영 밥을 안먹어.. 2012. 8. 6.
[오 마이 다이어트]9째......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오늘은 알바가 쉬는 날입니다. 어제 오늘 사장님이 휴가가셨거든요. 우리 베베도 이번주 내내 어린이집 방학입니다. 날씨도 더운데...하루종일 아가랑 무엇을 해야할지...정말 띠로리입니다. 더구나 어제 밤에 야식을 많이 먹어서 오늘은 배가 안 고플줄 알았는데.... 늘어났던 위가 비어서 그런지....심심해서 그런지.....배가 더 고프더군요, 그래서 아침부터 상큼하고 느끼하게 피자로 시작했습니다. 밀가루는 금지음식이지만...정말 먹고싶었어요..ㅠ_ㅠ 제가 밀가루 음식 안먹는다고 해서 신랑이 제몫으로 피자 한조각을 냉장고에 남겨두었었거든요. 하루종일 날씨도 덥고.....아가도 두드러기때문에 짜증부리고 해서...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무엇보다 더운날씨에....아가가 아프니까 자꾸 안아달라고해서....아.. 2012. 8. 6.
[오 마이 다이어트]8일째...중간점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중간점검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선 변화된 사이즈 알려드릴께요 *일주일후 변화된 사이즈* 몸무게: 52kg(-1kg) 허리둘레: 79cm 엉덩이 둘레: 91cm 허벅지 둘레: 55cm 사실 처음 세운 계획과 셀프 다이어트식단을 일주일동안 아주 타이트하게 지키지는 못해서 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그래도 식이요법 첫날이라 몸이 많이 슬림해졌더군요 특히 허리 사이즈는 4cm나 줄었어요!!!완전 신나!!! 운동을 안한걸 감안하면 엉덩이나 허벅지가 줄어든것도 놀라웁니다. 사실 저희집안은 대대로 하체비만 집안이라....살이 찌면 허벅지와 엉덩이가 먼저찌고....살이 빠질때는 가장 나중에 빠지거든요 지난 일주일동안 저의 다이어트라이트를 점검해보았습니다. *잘한것* 1. 큰 틀은 잘 ..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