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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효과6

[오 마이 다이어트] 12일째...못입던 옷을 입을때의 기분이란? 나이수~~~하지요 어제 라면 야식이후....신랑과 부황뜨기 놀이를 했어요. 신랑은 회식이라 늦게 왔거든요. 친정에서 가져온 부황으로 아픈어깨를 혼자 부황뜨고 신랑에게 자랑하니...자기도 해달라고 하더군요..ㅎㅎ 그래서 살포시 부황뜨며 놀다가 2시가 다되서 잠들었어요... 이론이론.....출근에 늦게 생겨서 급하게 서랍에서 옷을 꺼내입고 나가다보니.... 앗!!!이것은 제작년부터 올해까지 못입던 옷입니다!!! 하얀색 짧은 바지인데....재작년 임신하면서 살이 찌고....출산후 살이 안빠져서...... 허리단추는 잠기는데....엉덩이가 터질것 같던....그래서...왠만해서는 옷에 대해 왈가불가하지 않던 신랑까지도 "야...그건 좀................바지가 터질것 같아.....그런걸 입으면 민폐야"라고 했던 바지죠.... 2012. 8. 6.
[오 마이 다이어트]8일째...중간점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중간점검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선 변화된 사이즈 알려드릴께요 *일주일후 변화된 사이즈* 몸무게: 52kg(-1kg) 허리둘레: 79cm 엉덩이 둘레: 91cm 허벅지 둘레: 55cm 사실 처음 세운 계획과 셀프 다이어트식단을 일주일동안 아주 타이트하게 지키지는 못해서 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그래도 식이요법 첫날이라 몸이 많이 슬림해졌더군요 특히 허리 사이즈는 4cm나 줄었어요!!!완전 신나!!! 운동을 안한걸 감안하면 엉덩이나 허벅지가 줄어든것도 놀라웁니다. 사실 저희집안은 대대로 하체비만 집안이라....살이 찌면 허벅지와 엉덩이가 먼저찌고....살이 빠질때는 가장 나중에 빠지거든요 지난 일주일동안 저의 다이어트라이트를 점검해보았습니다. *잘한것* 1. 큰 틀은 잘 ..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