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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다이어트]22일째....배고픈하루....약해지는 마음 금요일입니다. 아주 배고픈 금요일입니다. ㅡ_ㅡ;; 여행기간동안 위가 엄청 늘어났는지......다이어트기간동안먹던 양을 먹는데.... 계속 배가고픕니다. 특히 오늘은 오후에 아가를 병원에 데리고 다녀왔는데.....그시간이 딱...4~5시...간식시간이었어요. 깜빡하고 간식을 안챙겼더니....정말 배고파서 길에서 쓰러질 지경이었어요... 십분만 가면 집인데....그걸 못참고.....저혈당증세에...다리가 후들후들....땀이 삐질삐질.....함을 이기기 못하고 결국....빵가게고 고고고~~ 빵을 흡입해주시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헐~정말 아침부터 느끼던 허기....그나마 아침에는 일하는중이라 그냥그냥 버텼는데....오후쯤 되니까 어떻게 통제가 안되네요. 오늘하루종일 뼈저리게 느낀것은......아침, 점심, .. 2012. 9. 2.
[오 마이 다이어트]21일째.....Part 2. 일상으로 돌아오다...늘어난 위는...먹을것만 달라고할 뿐이고.... 무척 바쁘고 힘든 하루(8월 16일)였어요. 제가 일하는 카페는 제가 일하는 시간동안 보통 2만원정도의 매출이 나오지요.... 좀 잘나오는 날은 4~5만원? 그런데 몇일을 쉬고 나가니....제가 출근한걸 손님들이 아는거마냥....쉴새없이 손님이 들어왔어요. 하루 매출이 10만원 나왔어요..ㅠ_ㅠ평소의 5배.... 정말 앉을 시간이 없었지요... 그리고 집에 와서...맛나게 점심먹고...이번에는 주부모드로 돌아섰어요... 여행을 다녀오고 광복절에 비가오는 바람에 빨래를 다 하지 못해서..... 우리 빨래 돌리고......그동안 수건들 삶고.....삶은 빨래들 다시 세탁기 돌리고......그동안 집안 걸레질 싹하고...화장실청소하고... 설겆이하고......빨래 널고.....마른빨래 정리하고...헉헉헉..... 2012. 9. 2.
[오 마이 다이어트]중간은 건너뛰고....그냥 다시 21일째..Part 1...일상으로 돌아오다 꿈만 같았던 휴가가 끝났어요. 여행은 금요일 밤~화요일 밤까지 다녀왔지만..... 실제로는 신랑이 퇴근한 목요일 밤부터 시작되어....출근하기 전날인 수요일까지였지요. 마음껏 먹고...마음껏 즐기고...신나게 노는 일주일이었어요. 굳이 목요일을 21일로 잡은건....그 사이에 전혀 다이어트가 진행되지 않아서입니다. 정말.....한맺힌 사람마냥 먹어댔지요. 여행을 하며 군것질도 많이 했는데....군것질을 하면 느낀게 있어요. 다이어트 기간에는 밀가루로 만든 음식중....빵이나 케익, 과자같은건 거의 사지 않고 먹지도 않았지요. 그러다 여행기간동안은 달달한 간식등을 사오면 같이 먹었는데...그 중 초코케익을 먹을일이 있었어요 한번 먹고나니...정말 쉴새없이 흡입하게 되더군요. 뭐랄까....케익이 케익을 부르.. 2012. 9. 2.
[오 마이 다이어트]20일째..다이어트는 휴가중 오늘은 어제밤에 급출발후....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냈답니다 ㅋㅋㅋ 정말 미친듯이 먹었어요 과자도 다시먹고...고기며 전이며 미친듯이.... 아침부터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먹었어요 너무먹어서 저녁안먹으려고했는데... 캠핑의 묘미는 역시 바베큐...ㅋㅋ 맛나게 먹었답니다... 야외에서 자연을 벗삼아 먹으니 더 맛나요~~흐흐 그래서 내일부턴 다시 조절하려구요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배불러 토할거같고...배가 계속 불룩하게 나온게 아줌만몸매로 돌아간거같아서 속상하고... 아까 일찌감치 배불리 먹고 양치질하고.. 함께온 사람들이 술한잔하며 이야기하는데 전 블로깅하고있어요^^ 내일도 즐거운 여행이야기로 다시 만나요~~ 2012. 9. 2.
[오 마이 다이어트]19일째...마음은 이미 휴가중 오늘은 금요일..하지만 신랑은 벌써 휴가시작이고....우리의 마음도 휴가지로 이미 가있어요. 오전알바후....온 가족이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전...염색을하고...아빠는 파마...아가는 삭발...ㅋ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짐을 싸는데...너무너무 설레이는것 있죠.. 우리의 여행지..화천으로 마음은 이미 떠난지라..오늘은 먹는게 많이 헤이해졌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신나요....이게 얼마만의 여행이야... 틈나는대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마음처럼 잘 될런지.... 여행가서 먹는거 조심하려고하는데....마음처얼 잘 될런지^^;;;; 아가도 설레는 이 마음을 아는지.....가방에 올라타고 난리네요. 아~~그럼~다녀오겠습니다. *8/10일 19일째 오늘의 식단* 아침: 쿠키2개, 아메리카노 2잔 점심: 밥.. 2012. 8. 21.
[오 마이 다이어트]18일째...목표를 점검하다. 오늘은 제가 입으려는 바지...저의 최종목표인 ck진에 대해 알아보았아요... 제가 가진 바지의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 난 얼만큼 더 빼야하는가..... 허리: 60cm(이 사이즈는 허리의 가는 부분 둘레이고...제가 제는것은 허리에서도 두꺼운 부분의 둘레이니...차이가 있겠죠?) 엉덩이: 85cm(아직 5cm더 빼야하네요.) 허벅지: 43cm( 헐...거의 12cm더 빼야합니다. ㅡㅡ;;이게 가능한가요? 뭐...바지가 스판재질이니...좀더 두꺼워도 되리라 생각해요) 하지만....허벅지가 12센치??살인적인 숫자군요. 가능하긴한건지.....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겠죠? 숫자로 확인해보니....갈길이 얼마나 먼지 알겠어요.... 휴~~갈길이 머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8/9 18일째 오늘의 식단*..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