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요리로 찾아온 지요입니다.
올해 목표로 삼았던 요리책 마스터하기인데요.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는데...고작 7번째 포스팅이네요.
한 20개 이상 한거 같은데....사진을 안찍은것도 있고....
남은 한달동안 폭풍 포스팅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요리는 삼겹살 된장조림인데요.
이 요리는 손님요리답게 수육치고는 손이 많이 가는 요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을 싱겁게 먹는데...된장이 짜서그런지...조림장에 콜라와 이것저것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서그런지....
고기만으로도 충분히 간이 되서 소스는 생략하고 먹었던 음식입니다.
다른 요리 블로그의 수육에 비해...조림장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솔직히...재료 준비나....조리과정이 번거롭기는 했지만....
이것저것 들어간 것이 많아서 그런지...확실히...고기에 누린내도 안나고...육질이 엄청 부드러워..아기가 먹기에도
(겉은 짜서 속의 살만 주었어요) 부담이 없던 요리였습니다. 한마디로 공들인티 팍팍나는 수육이었습니다.ㅋㅋ
사설이 길었네요. 레시피 나갑니다.
이 레시피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손님상에서 가져온 레시피입니다.
No7. vol.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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