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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프리프로젝트20

[슈가프리 프로젝트]8일째...스트레스와 설탕의 유혹속에서....아이*만 아그작아그작 이 포스팅은 2011.11.10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정말 스트레스 만땅인 하루였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어제밤에 약속을 어김 신랑땜에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라면에도 설탕이 들어있을것 같아서 살펴보니 스프에 설탕이 들어있더군요. 하지만 아침에 쌀쌀한 공기때문인지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너무 땡기더군요. 라면을 끓여서 면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원래 추울때 국물이 딱인데....라면도 먹음 안되는데....하면서...국물은 확~ 버렸습니다. 라..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6일째.....신랑과의 줄다리기... 이 포스팅은 2011.11.4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베베의 예방접종이 있어서 나가야했습니다. 언니네 사무실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려고 아침부터 일어나 김치 볶음밥을 하고 있었죠.... 김치만 넣으면 맛이 없으니까..햄도 넣고..양파도 넣고, 호박도 넣고....맛살도 넣고....김치도 넣고.... 잠깐....햄과 맛살도 설탕이 들었나??갑자기...들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햄은 보지 않았지만 맛살은 확실히 들어있어서 작은거 한조각 넣고는 냉장고로 보내버렸지요. 이미 넣은 햄은...그..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5일째....간식은 직접 만들어 먹어야 제맛 이 포스팅은 2011.11.03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5일째....낮에는 괜찮은데 밤이 되니까 확실히 단것도 땡기고...머리도 아프고 그런다. 오늘은 코엑스에서 육아교육전과 육아용품 박람회가 있어서 삼성동에 다녀왔다. 오전은 상큼하게 밥을 먹어주시고 점심은 같이 가기로한 언니네 부부와 짜장면을 흡입해주시고 저녁은 집에서 밥을 맛나게 먹었다. 아침이야 내가 차려먹으니 별것 없었지만.... 점심에 짜장면과 함께 온 단무지를 먹지 못하는 것은....서비스로 준....양념군만두(양념통닭의 양념에 ..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4일째...별일없던 하루...새로운 간식의 발견 특별한게 없던하루... 어려운 것도......고비도......없었던.... 중간에 신랑과 언니가 빵먹을때...있었지만..크게 고민하지는 않았다...그냥..이젠..내것이 아닌 느낌이랄까?? 신랑이 빵을 잘라달라고 해서..빵자르다 소보로 부스러기가 떨어져서 먹어봤는데.....달더이다..ㅋㅋ 더 먹고 싶을까봐 얼른 넘겨줬다. 친정갔다 몸무게 재봤는데...한것도 없는데 0.5kg은 빠진듯......앗싸.... 슈가프리에 관한 글을 찾아읽으며 생협에서 단호박 칩을 판다고 보았다. 어제 코스트코가서도 보고.... 집에 칩메이커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만들어보았다. 우선 과일이라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과자처럼 바삭거리게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들고 나니 크기는 2/3정도로 줄어서 엄청 달았다. 얼씨구나.... 201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