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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의 일상65

감기몸살 흠흠 감기 몸살이 심하게 났었습니다. 아직도 완치는 아니지만...그래도 한참을 앓았더니..살만하네요. 감기만 거의 3주째 앓고 있는거 같아요. 보름전까지는 별루 심하지 않아서 괜찮아지겠지...하면서 병원도 안가고 버텼는데.... 지난주말...몸살기가 좀 느껴져서..주말에 방콕하며 휴식을 취했지요. 덕분에 월요일에 몸이 좀 괜찮아져서 또 혼자 룰루랄라하며 병원을 안갔더니.... 결국 수요일에 비오던날...마트가며 찬바람 맞고서 아가와 저 둘다 감기가 더 심해져버렸어요. 정신못차리는 이런몸살은 심히 오랜만에 앓아보내요. 덕분에 신랑에게 한껏 어리광도 피우고, 이불에 폭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았어요. 4일정도...비몽사몽 몸살과 사투를 벌였더니...이제야 좀 살것 같네요. ㅎㅎㅎ 역시...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한다는.. 2012. 11. 5.
귀차니즘에 대한 소소한 변명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지요입니다. 한동한 컴퓨터를 멀리하고 살았어요. 포스팅할건 많은데....어찌나 귀찮은지 ㅡㅡ;;; 계속 수면부족상태라 집중도 잘 안되고... 다이어트 한다며 컴퓨터대신 운동을 했고.... 무엇보다 국민게임...애니팡에 빠지면서 컴퓨터를 아예 켜지도 않았어요...ㅋㄷ 정말 애니팡은 대단하더이다..게임을 좋아하지 않는편인데....한번 빠지니 헤어나오기 힘들더군요. 한동안 질릴만큼 게임도 했고...솔직히 너무 거기에만 빠져있으니....저 스스로가 한심해진거 같아요. 할일들도 미루고 게임만하고있는 모습이.... 앞으로 게임은 휴식을 위해 잠깐 하는걸루 하고....다시 일상생활에 매진해보려고하는데.....밀린게 많아서..뭐부터 해야할지.... 우선...다이어트일기는 패스~~너무 많이 밀렸고.... 2012. 10. 15.
[오 마이 다이어트 2] 요요와 함께 돌아오다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오마이 다이어트로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두드러기 사건이후....다이어트에 휴지기를 선언했었죠? 오늘은 그리고 나서... 거진 10일만에 안사드려요 흐미....다이어트할때는 하루하루가 그렇게 더디게 가더니...다이어트를 쉬니까..정말...시간이 후다닥 흐르네요. 그동안 저는 먹고 놀고....야밤에 또먹고 놀고....해뜨면 또 놀고먹고...하는 삶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더니 급기야..몇일전에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경계부분이 다시 접히기 시작하고....(이거...경험해본 사람만 알아요...ㅠ_ㅠ) 걸을때마다 허벅지 살이 스치는 느낌이 되살아나더군요. 요요가 온것이지요.....살들이 불어나...접히고 스치고...그 느낌이 너무 싫어....다시한번 사이즈를 체크하니...허더겅!!!! 원상복.. 2012. 9. 11.
[오 마이 다이어트] 다이어트 잠시 중단!!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오늘은 안좋은 소식이네요 어제 뭘 잘못먹었는지..밤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쭉~났어요 간지럽고 자꾸 피부에 열이 나고... 아주 가끔 뭘 잘못먹으면 그러긴하는데..워낙 가끔이라 뭐가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어제 저녁에는 새로운 종류의 씨리얼과 오뎅국을 먹었는데... 씨리얼은 아가랑 함께 먹고..오뎅국은 신랑이랑 먹었는데 이상하게 저만 이렇게 !!ㅜ_ㅜ 병원에 갔더니 의사쌤왈~~먹는것뿐아니라 공기중의 먼지나 꽃가루같은것땜에 그럴수도 있다며... 똑같은 상황에 노출되고, 똑같은걸 먹어도...제가 면역성이 떨어지면 그럴수 있다고... 잘먹고 잘자냐고...스트레스받냐 물어보시는데... 무더위중..다이어트한다며 두끼를 씨리얼먹고... 근 이주를 두세시간씩밖에 못잔게 걸리네요... 그런상태가 반복.. 201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