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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의 일상

귀차니즘에 대한 소소한 변명

by 멋쟁이 지요 2012. 10. 15.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지요입니다. 한동한 컴퓨터를 멀리하고 살았어요. 

 

포스팅할건 많은데....어찌나 귀찮은지 ㅡㅡ;;;

 

계속 수면부족상태라 집중도 잘 안되고... 다이어트 한다며 컴퓨터대신 운동을 했고....

 

무엇보다 국민게임...애니팡에 빠지면서  컴퓨터를 아예 켜지도 않았어요...ㅋㄷ

 

정말 애니팡은 대단하더이다..게임을 좋아하지 않는편인데....한번 빠지니 헤어나오기 힘들더군요.

 

한동안 질릴만큼 게임도 했고...솔직히 너무 거기에만 빠져있으니....저 스스로가 한심해진거 같아요.

 

할일들도 미루고 게임만하고있는 모습이....

 

앞으로 게임은 휴식을 위해 잠깐 하는걸루 하고....다시 일상생활에 매진해보려고하는데.....밀린게 많아서..뭐부터 해야할지....

 

우선...다이어트일기는 패스~~너무 많이 밀렸고..별 성과가 없었어요.

 

한다고 했지만..어길때도 많았고..처음처럼 강력하게 안되더라구요. 운동을 하기는 했지만...

 

운동으로 소비한 칼로리보다 섭취한 칼로리가 더 많아서....다이어트에는 큰 효과가 없더구뇽. 그래도 몸은 건강해졌겠죠?

 

오늘부터는 블로그에 좀더 신경을 쓰려고합니다. 포스팅을 못한 요리들도 포스팅하고...커피에 관련된 포스팅들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올한해동안 진행하기로한 요리 프로젝트도...많이 밀리기는 했는데...그래도 할수 있는데까지 열심히 해보려구요.

 

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해 마지막...웃으며 잘살았다 말할수 있도록...남은 기간 노력하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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