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프로그램31

[오 마이 다이어트]20일째..다이어트는 휴가중 오늘은 어제밤에 급출발후....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냈답니다 ㅋㅋㅋ 정말 미친듯이 먹었어요 과자도 다시먹고...고기며 전이며 미친듯이.... 아침부터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먹었어요 너무먹어서 저녁안먹으려고했는데... 캠핑의 묘미는 역시 바베큐...ㅋㅋ 맛나게 먹었답니다... 야외에서 자연을 벗삼아 먹으니 더 맛나요~~흐흐 그래서 내일부턴 다시 조절하려구요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배불러 토할거같고...배가 계속 불룩하게 나온게 아줌만몸매로 돌아간거같아서 속상하고... 아까 일찌감치 배불리 먹고 양치질하고.. 함께온 사람들이 술한잔하며 이야기하는데 전 블로깅하고있어요^^ 내일도 즐거운 여행이야기로 다시 만나요~~ 2012. 9. 2.
[오 마이 다이어트]18일째...목표를 점검하다. 오늘은 제가 입으려는 바지...저의 최종목표인 ck진에 대해 알아보았아요... 제가 가진 바지의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 난 얼만큼 더 빼야하는가..... 허리: 60cm(이 사이즈는 허리의 가는 부분 둘레이고...제가 제는것은 허리에서도 두꺼운 부분의 둘레이니...차이가 있겠죠?) 엉덩이: 85cm(아직 5cm더 빼야하네요.) 허벅지: 43cm( 헐...거의 12cm더 빼야합니다. ㅡㅡ;;이게 가능한가요? 뭐...바지가 스판재질이니...좀더 두꺼워도 되리라 생각해요) 하지만....허벅지가 12센치??살인적인 숫자군요. 가능하긴한건지.....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겠죠? 숫자로 확인해보니....갈길이 얼마나 먼지 알겠어요.... 휴~~갈길이 머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8/9 18일째 오늘의 식단*.. 2012. 8. 21.
[오 마이 다이어트]17일째...나의 사랑 고기... 어제 밤에 후덜덜하고 기력이 쇠하단 핑계로 맥주와 빵을 홀라당 먹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을 살짝 굶어주었네요. 하지만...배가 고프지 않았어요...아무리봐도 어제밤의 야식이 소화가 안된듯...ㅋㅋㅋ 오늘은 다이어트를 해서 기분좋은게 뭔가....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나 자신에게 만족하는거....살쪄서 못입던 옷들을 입는거..옷태가 살아나는거... 이런것들도 있지만...미처 몰랐던 기쁨은 없나....생각해봤는데... 몇일전부터 느끼던게 생각나더라구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자려고 누우면 저의 배는 살짝 올라왔어요..... 어느순간부터인가...평평하던 배가....위로 살짝 올라왔는데.....너무 오래되서....평평한시절이 있나 싶었죠.... 그런데 요 몇일...자려고 누우면 배가 홀쭉해졌음을.. 2012. 8. 21.
[오 마이 다이어트]16일째...기력이 쇠하다. 이런....벌써 16일째.....폭염은 계속되고 있고..... 저의 다이어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2끼 씨리얼먹기를 한지 언~~2일.....꼴랑 2일밖에 안됐는데..... 완전히...힘들어요..ㅠ_ㅠ 배는 안고픈데....기력이 쇠한...그런 느낌 아시나요? 서있으려니 다리가 후들거리고....몸이 지쳐서 자꾸 짜증나고..... 앉았다 일어나는데 현기증나서 휘청거리고..... 세상에...2일만에 이렇게 되는걸.....어떻게 광고에서는 "하루2끼, 2주동안 스페셜*하세요~"라고 말할수 있는거죠? 정말 가능한건지....저만 안되는건가요? 어쨌든...하루종일 기력이 없어서 빌빌대다가..... 야밤에 야근끝내고 와서 맥주한잔하는 신랑에게 홀랑 넘어가서... 프레즐을 안주삼아 호가든을 홀랑 먹었네요...^^;..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