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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프리 프로젝트]3일째......코스트코에 입성하다!!! 오늘은 언니와 코스트코에 장보러 가기로 되어있었다..가면서 나 스스로에게 이야기했다. '군것질거리 지르지말지어다~~~'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내가 좋아하는 과자와 초콜렛....빵등...각종 군것질거리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갔지만...... 난 슈가프리 중이므로 이번에는 참아야했다... 아침에 느스막히 일어나서 밥먹기 애매해서 고구마 반토막과 계란프라이를 먹고, 점심은 코스트코에서 먹을것같아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해봤다. 피자...핫도그...스프..뭐하나 설탕안들어간게 생각나지 않아..만약을 대비해 바나나 한개와 고구마를 챙겼다. 설탕 안들어간 음식이 단 한개라도 없으면 대략난감이니까....그러면서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했다. 언니가 데리러 와서 차타고 고고싱~~드디어 코스트코!!!마구마구 설례였다. 1층부터 돌.. 2012. 5. 30.
[슈가프리프로젝트]2일째..슬슬 입질이 온다. 이 포스팅은 2011.11.03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둘째날.....새벽에 베베가 일어나서 놀아주고 재워주느라 늦게 일어났다. 덕분에 아침은 패~~스~~~~ 비적비적 일어나 점심준비를 했다. 오늘의 점심은 칼국수 수제비.. 몇일전에 신랑님이 만들어놓은 반죽이 있어서 반죽을 이용해서 칼국수를 만들었다. 하지만....음식이 완성되자 베베가 울기 시작..ㅠ_ㅠ 칼국수와 수제비는 불기전에 먹어야 제맛인데..ㅠ_ㅠ 결국 베베 달래느라 복도나갔다....앉아서 이유식 먹이다...징징대면 달래다가..밖에 나.. 2012. 5. 30.
[슈가프리 프로젝트]1째날. 첫날은 가뿐 이 포스팅은 2011.11.30일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첫날이라 그런지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다. 그리고 집에 무엇이 있나...봤는데...참으로...맛있는 것들이 있었다... 기분 안좋을때 해먹어야지...하고...세일할때 사놨던거....언니네가 준거...호떡믹스는 2개나 된다.ㅋ 모두 안녕~~한달뒤에 만나...아니..어쩜...못만날지도...ㅠ_ㅠ 달달한게 땡길까봐 밥을 든든히 챙겨먹었다. 아침: 우유 150cc,단감 1/4개 점심: 현미쌀밥, 감자볶음,상추,풋고추, 된장찌개,부추김치,버섯볶음 .. 2012. 5. 30.
주방칼 다루기!! 주방칼...너를 샅샅히 파헤쳐주마 주방 칼 다루기 저자 마리안 럼브 지음 출판사 SKBOOKS | 2010-09-15 출간 카테고리 요리 책소개 『주방 칼 다루기』는 각 유형의 요리에 어떤 칼을 쓰며 어떻게 ...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발견한 책이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보는순간..오~했다. 각 요리의 재료들은 저마다 사용해야하는 칼이 다르다고 한다. 실제로 스시집에서 쓰는 칼과 정육점에서 쓰는 칼이 다른것을 보면 그렇구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대체로....과도와 식칼 외에는 칼의 종류나 용도에 대해 잘 모른다. 나역시 시집오며 친정엄마가 챙겨주신 주방칼 세트가 있는데...그 5가지 칼들의 용도를 잘 모르고 있었다.... 뭔가 서로 비슷한듯 다른 칼들을 보며..."대체 이 칼은 어디에 쓰는거지"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201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