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슈가프리를 시작하기전에 읽은 책입니다.
사실 이 책때문에 슈가프리를 결심한건 아니예요
우연히 인터넷 검색중 읽게 된 기사를 보고 이 책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한번 읽어봐야지...했었어요.
생각난김에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지은이는 어릴때부터 잔병이며 큰병이 많아서 고생하다가 우연히 슈가프리에 대한 강연을 듣고 슈가프리를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병이 없어지고 건강해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사람들에게도 설탕의 해악을 알리고자 책을 썻다고 하더군요.
간단명료하게 말하자면.....
책에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재미없고, 집중이 안되더군요.
재미없었습니다. 슈가프리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너무 빈약하게 나와있고, 먹을수 있는 음식이 나와있는 목록은....
실천불가능하더군요 ㅡㅡ;;;개인적으로 안맞더군요.
그저...설탕이 나쁘구나...설탕은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구나...라는것만 배웠습니다.
하지만 읽어본다면...도움이 되긴 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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