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음식에 관련된 작가의 상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간대가 달라 전혀 만날수 없는 역사적 인물들이 만난다거나
다른 소설속의 인물들이 만난다던가...
작가 본인의 경험이라던가...
모든것을 상상을 통해 음식으로 풀어냈다.
한국인에게 익숙하기보다는 외국에서 생활한 작가가 외국 음식이나 술 베이커리 등에 대해 재미있는 상상력을 펼친 책으로
런치 브레이크 스토리라는 제목그래도....가볍게 기분전환으로 읽기에 그만이다.
때문에 책 내용 자체에 공감하거나 무척 재미있다고 느끼지는 않았지만...짧은 휴식시간에 읽기에 내용의 무게감이나 상상력이 알맞았고...
그래서 제목을 참 잘지었다고 읽는 내내 생각했다.
가볍게 뇌에 휴식을 주고 싶다면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력과 음식이 만난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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