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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프리라이프20

[슈가프리 프로젝트]4일째...별일없던 하루...새로운 간식의 발견 특별한게 없던하루... 어려운 것도......고비도......없었던.... 중간에 신랑과 언니가 빵먹을때...있었지만..크게 고민하지는 않았다...그냥..이젠..내것이 아닌 느낌이랄까?? 신랑이 빵을 잘라달라고 해서..빵자르다 소보로 부스러기가 떨어져서 먹어봤는데.....달더이다..ㅋㅋ 더 먹고 싶을까봐 얼른 넘겨줬다. 친정갔다 몸무게 재봤는데...한것도 없는데 0.5kg은 빠진듯......앗싸.... 슈가프리에 관한 글을 찾아읽으며 생협에서 단호박 칩을 판다고 보았다. 어제 코스트코가서도 보고.... 집에 칩메이커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만들어보았다. 우선 과일이라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과자처럼 바삭거리게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들고 나니 크기는 2/3정도로 줄어서 엄청 달았다. 얼씨구나.... 2012. 5. 30.
[슈가프리 프로젝트]3일째......코스트코에 입성하다!!! 오늘은 언니와 코스트코에 장보러 가기로 되어있었다..가면서 나 스스로에게 이야기했다. '군것질거리 지르지말지어다~~~'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내가 좋아하는 과자와 초콜렛....빵등...각종 군것질거리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갔지만...... 난 슈가프리 중이므로 이번에는 참아야했다... 아침에 느스막히 일어나서 밥먹기 애매해서 고구마 반토막과 계란프라이를 먹고, 점심은 코스트코에서 먹을것같아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해봤다. 피자...핫도그...스프..뭐하나 설탕안들어간게 생각나지 않아..만약을 대비해 바나나 한개와 고구마를 챙겼다. 설탕 안들어간 음식이 단 한개라도 없으면 대략난감이니까....그러면서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했다. 언니가 데리러 와서 차타고 고고싱~~드디어 코스트코!!!마구마구 설례였다. 1층부터 돌.. 2012. 5. 30.
[슈가프리프로젝트]2일째..슬슬 입질이 온다. 이 포스팅은 2011.11.03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둘째날.....새벽에 베베가 일어나서 놀아주고 재워주느라 늦게 일어났다. 덕분에 아침은 패~~스~~~~ 비적비적 일어나 점심준비를 했다. 오늘의 점심은 칼국수 수제비.. 몇일전에 신랑님이 만들어놓은 반죽이 있어서 반죽을 이용해서 칼국수를 만들었다. 하지만....음식이 완성되자 베베가 울기 시작..ㅠ_ㅠ 칼국수와 수제비는 불기전에 먹어야 제맛인데..ㅠ_ㅠ 결국 베베 달래느라 복도나갔다....앉아서 이유식 먹이다...징징대면 달래다가..밖에 나.. 2012. 5. 30.
[슈가프리 프로젝트]1째날. 첫날은 가뿐 이 포스팅은 2011.11.30일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첫날이라 그런지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다. 그리고 집에 무엇이 있나...봤는데...참으로...맛있는 것들이 있었다... 기분 안좋을때 해먹어야지...하고...세일할때 사놨던거....언니네가 준거...호떡믹스는 2개나 된다.ㅋ 모두 안녕~~한달뒤에 만나...아니..어쩜...못만날지도...ㅠ_ㅠ 달달한게 땡길까봐 밥을 든든히 챙겨먹었다. 아침: 우유 150cc,단감 1/4개 점심: 현미쌀밥, 감자볶음,상추,풋고추, 된장찌개,부추김치,버섯볶음 .. 201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