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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단31

[오 마이 다이어트]23일째...랄라라..크라제버거~~햄버거가 좋아요 오예~~오늘은 신나는 토요일~~크라제버거 먹으러 가는날입니다. 사실 전...햄버거에 있어서는 저렴이 입맛이었습니다. 가끔....버커킹으로 외도하기는 했지만....맥도날드가 최고였죠... 예전에....한 10년전쯤...크라제버거를 갈일이 있었는데...전...정말...엄청...별루였거든요.... 높은 가격에 비해 그렇게 맛난것도 모르겠고.....그렇게 저에게 크라제버거=비싸고 맛없는 버거...로 머리에 각인이 되버렸고... 그뒤로 전 크라제와 안녕이었죠... 그러다 얼마전에 지인때문에 다시 크라제버거를 가게됬어요.... 새로 생긴 건물에 새로 들어온 매장인데.....오호호호~~너무 맛있는거예요!!!완전 깜놀!!! 더구나...썩지않는다하여....엄마들을 경악하게 만든....타 패스트푸드와는 달리.... 신선한.. 2012. 9. 2.
[오 마이 다이어트]22일째....배고픈하루....약해지는 마음 금요일입니다. 아주 배고픈 금요일입니다. ㅡ_ㅡ;; 여행기간동안 위가 엄청 늘어났는지......다이어트기간동안먹던 양을 먹는데.... 계속 배가고픕니다. 특히 오늘은 오후에 아가를 병원에 데리고 다녀왔는데.....그시간이 딱...4~5시...간식시간이었어요. 깜빡하고 간식을 안챙겼더니....정말 배고파서 길에서 쓰러질 지경이었어요... 십분만 가면 집인데....그걸 못참고.....저혈당증세에...다리가 후들후들....땀이 삐질삐질.....함을 이기기 못하고 결국....빵가게고 고고고~~ 빵을 흡입해주시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헐~정말 아침부터 느끼던 허기....그나마 아침에는 일하는중이라 그냥그냥 버텼는데....오후쯤 되니까 어떻게 통제가 안되네요. 오늘하루종일 뼈저리게 느낀것은......아침, 점심, .. 2012. 9. 2.
[오 마이 다이어트]21일째.....Part 2. 일상으로 돌아오다...늘어난 위는...먹을것만 달라고할 뿐이고.... 무척 바쁘고 힘든 하루(8월 16일)였어요. 제가 일하는 카페는 제가 일하는 시간동안 보통 2만원정도의 매출이 나오지요.... 좀 잘나오는 날은 4~5만원? 그런데 몇일을 쉬고 나가니....제가 출근한걸 손님들이 아는거마냥....쉴새없이 손님이 들어왔어요. 하루 매출이 10만원 나왔어요..ㅠ_ㅠ평소의 5배.... 정말 앉을 시간이 없었지요... 그리고 집에 와서...맛나게 점심먹고...이번에는 주부모드로 돌아섰어요... 여행을 다녀오고 광복절에 비가오는 바람에 빨래를 다 하지 못해서..... 우리 빨래 돌리고......그동안 수건들 삶고.....삶은 빨래들 다시 세탁기 돌리고......그동안 집안 걸레질 싹하고...화장실청소하고... 설겆이하고......빨래 널고.....마른빨래 정리하고...헉헉헉..... 2012. 9. 2.
[오 마이 다이어트]중간은 건너뛰고....그냥 다시 21일째..Part 1...일상으로 돌아오다 꿈만 같았던 휴가가 끝났어요. 여행은 금요일 밤~화요일 밤까지 다녀왔지만..... 실제로는 신랑이 퇴근한 목요일 밤부터 시작되어....출근하기 전날인 수요일까지였지요. 마음껏 먹고...마음껏 즐기고...신나게 노는 일주일이었어요. 굳이 목요일을 21일로 잡은건....그 사이에 전혀 다이어트가 진행되지 않아서입니다. 정말.....한맺힌 사람마냥 먹어댔지요. 여행을 하며 군것질도 많이 했는데....군것질을 하면 느낀게 있어요. 다이어트 기간에는 밀가루로 만든 음식중....빵이나 케익, 과자같은건 거의 사지 않고 먹지도 않았지요. 그러다 여행기간동안은 달달한 간식등을 사오면 같이 먹었는데...그 중 초코케익을 먹을일이 있었어요 한번 먹고나니...정말 쉴새없이 흡입하게 되더군요. 뭐랄까....케익이 케익을 부르.. 201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