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11.11.13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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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라인(일명 반영구화장)을 하러 가기로 한날~~
베베와 함께 하며 화장과는 거리가 멀어진 전....드뎌~~드뎌~~눈을 획득하게 된것이지요...
아침부터 바빴습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시내나간길에 함께 일했던 점장님께 인사도 가고...아이라인도 그리고.....
사실 모든 것이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얌전할줄 알았던 베베가....온 건물이 떠나가게 울어제끼고....전 아이라인 시술중이라서 일어날 수 없고..ㅠ_ㅠ
정말...난감했습니다.
시술받느라 누워서 베베에게 젖물리기까지 하며 겨우 시술을 받고 집에 와서......
동생 저녁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동생 생일이라 함께 저녁먹기로 했거든요.
물가가 많이 올랐더군요..고기나 구워먹어야지..했는데 너무 비싸서...고기 3종류 믹스....그래도 국산 생고기라 맛나더군요..
그렇게 오늘하루도 마무리했습니다.
많이 헤이헤졌는데...다잡는게 안되네요...
마음을 다잡아야할것 같아요....
아침: 현미쌀밥, 조미김,꽁치김치찌개
점심: 고구마,라떼,김밥1개(단무지 빼고 먹다보니 양념고기 들어있어서 먹다 맘)
간식: 고구마, 아이*
저녁: 삼겹살,목살,앞다리살 혼합 구이, 상추,현미쌀밥,와인 반잔
야식: 아몬드,아이비,와인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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