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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다이어트프로그램16

[오 마이 다이어트]5일째...운동시작! 바야흐로 5일째입니다 어제 밤에 치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야식을 과식한 관계로.... 오늘은 더 굳게 마음을 다잡았어요. 특별할건 없는 하루였습니다.. 집에서 아가와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움직임이 많이 부족한것같아 틈틈히 운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헬스나 요가같이 외부에서 하는 운동을 하기에는 따로 시간 내기 어렵고....조깅같이 아침에 하는 운동은 당췌 기상을 못해 할수 없는 관계로.. 작년에 사놓고 몇번 못한 스텝퍼로 아가의 낮잠시간을 이용해 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이 그 첫날....오랜만에 하는 운동에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확실히 운동을 하니..몸도 더 가벼운거같고....기분도 상쾌하더군요 매일은 힘들겠지만...일주일에3~4회정도는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운동은 스텝퍼.. 2012. 8. 6.
[오 마이 다이어트] 4일째...시원하고 고소한 치맥의 유혹...홀라당 넘어가다... 다요트 일기가 많이 밀렸네요... 컴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오늘 싸그리 쓰고..밀리지 않는걸루....^^;;;; 지난 목요일...엄청 더웠죠? 해가 져도 너무 덥더군요..더구나 멕시코와 우리나라의 축구 경기가 있었죠? 덕분에 우리 신랑님은 치맥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더운날...치맥도 없이 축구를 어커보냐며~~ 그래서 치맥을 준비했지요. 이렇게 더운데...내가 안먹는다고 치맥도 없이 축구를 보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서요.... 10시.....신랑은 치맥을 벗삼아 축구를 보기 시작했고...저에게 함께 하자했지요. 하지만 전 꾹~~참았습니다. 저녁을 시리얼로 가볍게 먹었더니.. 치킨냄새에 허기가 지더군요... 하지만...치킨을 먹을수는 없었죠....그래서 호박씨를 하나씩..까먹기 시작했어요.. 2012. 8. 6.
[오 마이 다이어트] 3일째.....작심삼일...그런것은 없다!!고난의 3일쨰를 넘기다!! 안녕하세요 지요입니다. 오늘(7월 25일) 정말 더웠죠?서울은 폭염주의보가 내렸어요... 저는 더위를 많이 안타는 편인데...오늘은 정말 덥더군요... 정말.....절로...에어컨을 사러 나가고 싶더군요....(에어컨이 없는지라...) 오늘은 문제의 3일째.... 우리가 흔히..작심삼일이란 말을 쓰죠? 계획이나 다짐이 늘 3일을 넘기지 못해서 생긴 말인데요... 어제까지 잘 넘긴 편이라...오늘...마음을 굳게 먹고...고난의 3일째를 잘 넘겨보겠다 다짐했지요. 하지만...사실..딱히 다짐할 필요도 없었어요.... 너무 더우니까..식욕이 뚝 떨어지더군요 ㅡ_ㅡ;;;; 특히 오늘은 우리 베베와 문화센터에서 놀이 수업이 있는 날이라서... 가장 뜨거운 오후 1시반에 아가와 나가서....유모차를 총총 밀고 놀.. 2012. 8. 6.
핫한 여름....다이어트 시작!!셀프 다이어트 프로그램,셀프 다이어트식단 뜨거운 여름.... 노출의 계절입니다. 사실...다이어트가 왠말이냐... 난 아줌마고....워터파크도 안 좋아하고.....노출을 즐기는 성격도 아니고... 그래서 다이어트는 먼~~다른나라 이야기라 여겼는데.... 단순히 여름이라 짧아지는 바지와 치마때문이 아니더라도.... 더운 여름밤을 치맥과 함께하며 붙기 시작한 허벅지와 엉덩이의 살은.... 정말 보기 싫더군요. 왠지....아기낳고....제대로 꾸미지 못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퍼져버리는 저의 모습에...스스로 자신감을 잃어가고... 한심해보인다고 할까요? 그래서...이미 여름은 시작되었지만.....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워낙 먹을걸 좋아하고.... 한끼라도 굶으면 저혈당 증세가 나타나는지라..... 몸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나름 야무지게.. 2012.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