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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20

[슈가프리 프로젝트]16일...무너진 슈가프리라이프 이 포스팅은 2011.11.16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모든게 무너졌네요... 느즈막히 일어났어요 12시반이더군요. 일어나서 비몽사몽 하는데 신랑이 밥을 주더군요... 밥을 먹고있는데 언니에게 나오라고 전화와서...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나갔네요.. 동생들이 놀러온다며 함께 오라고 했다며 절 픽업하러와서....베베만 안고 나왔어요. 들어가기전에 차마시며 먹으려고 식빵을 사가지고 왔어요..오늘의 간식은 허니브래드거든요. 만들고서도 맛도 안보고 있다...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커피마시고... 그러다가 ..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15일째..음식하다 지친날 이 포스팅은 2011.11.14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요새 너무 게을러졌어요... 맨날 있는 반찬으로 대강대강 먹다가....오늘은 작정하고 눈뜨면서부터 반찬을 만들었지요.. 눈뜨면서부터라고하지만...늦잠자서^^;; 어제밤에 베베가 11시넘어서 깨는 바람에 베베 재우다 잠이 깨서 3시까지 못잤거든요. 아침부터 하이라이스, 동그랑땡, 소세지부침, 고구마칩, 군고구마 아점: 현미쌀밥, 미역국, 조미김, 깻잎김치 간식: 군고구마 2조각, 고구마칩(고구마 1개분량), 우유반잔 저녁: 하이라이스,현미쌀밥, 조미김, 깻잎김치 야식: 군고구마3개, 새우깡, 동그랑땡 4~5개, 우유반컵, 와..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14일째..어느덧 2주 이 포스팅은 2011.11.13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별루 한것도 없는데 2주네요... 널널하게 한게 아니라 2주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중간....두통이나 어지러움, 메스꺼움이 있긴했지만......처음 3일을 제외하고서는...못견딜정도도 아니었구요.. 사실...설렁설렁 봐주면서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고추장, 김치 등에 들어간 설탕 말고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지만.... 상황에 따라서 반찬이나 튀김, 전등을 만들때 들어간 설탕은 눈감아준편인데다가..... ..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13일째......야밤의 가출 이 포스팅은 2011.11.14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하루종일 슈가프리의 약속도 잘지키고, 집에서 베베와 평화로이 보낸하루였습니다... 저녁때까지는 ㅡㅡ;; 저녁때...신랑님은 중학교 동창을 만난다고 집에도 들리지 않고 모임을 가버렸습니다.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나도 놀구싶은데....나도 놀줄 아는데...... 하루종일 집에 있으려니 좀도 쑤시고.... 커피라도 마실심상에 친구에게 문자하나 날리고 나가려는데 친구에게 연락이 왔더군요. 자기 집으로 오라고....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셔서 신.. 201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