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요의 일상

[슈가프리 프로젝트]14일째..어느덧 2주

by 멋쟁이 지요 2012. 5. 31.

이 포스팅은 2011.11.13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별루 한것도 없는데 2주네요... 

 

널널하게 한게 아니라 2주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중간....두통이나 어지러움, 메스꺼움이 있긴했지만......처음 3일을 제외하고서는...못견딜정도도 아니었구요..

 

사실...설렁설렁 봐주면서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고추장, 김치 등에 들어간 설탕 말고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지만....

 

상황에 따라서 반찬이나 튀김, 전등을 만들때 들어간 설탕은 눈감아준편인데다가.....

 

단게 먹고싶으면 과일을 먹고, 과자가 먹고 싶으면 아이*를 먹었더니.....그다지 어렵지 않더군요.

 

그래도 남은 2주는 원래 계획대로 좀 빡세게 해봐야지 싶네요......

 

오늘은 간만에 늘어지는 토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신랑이나 저나..어제 가출로 늦게 잤기때문에 피곤했지요.

 

그리고 뒹굴대다 언니네 집에 놀러가서 고구마를 마구마구 흡입하며 또 뒹굴뒹굴거리다 왔네요.

 

너무 한게 없는 하루라 민망하네요.

 

남은 기간에는 다이어트까지 겸하려고합니다.

 

슈가프리하면 살이라도 빠질까 했는데...먹는양과 시간에 제한을 안뒀더니.......슈가프리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남은 기간에는 다요트까지 함께하렵니다.

 

점심: 라면(면위주로...)

간식: 군고구마 엄청많이..5~6개?,우유반잔, 아메리카노

저녁: 짬뽕국수 약간, 왕돈까스 약간, 라떼, 흰쌀밥약간, 미니고로케 반쪽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