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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21

[슈가프리 프로젝트]13일째......야밤의 가출 이 포스팅은 2011.11.14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하루종일 슈가프리의 약속도 잘지키고, 집에서 베베와 평화로이 보낸하루였습니다... 저녁때까지는 ㅡㅡ;; 저녁때...신랑님은 중학교 동창을 만난다고 집에도 들리지 않고 모임을 가버렸습니다.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나도 놀구싶은데....나도 놀줄 아는데...... 하루종일 집에 있으려니 좀도 쑤시고.... 커피라도 마실심상에 친구에게 문자하나 날리고 나가려는데 친구에게 연락이 왔더군요. 자기 집으로 오라고....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셔서 신..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11일째....아이라인하는날~~ 이 포스팅은 2011.11.13에 작성된 글입니다. ****************************************************************************************************** 오늘은 아이라인(일명 반영구화장)을 하러 가기로 한날~~ 베베와 함께 하며 화장과는 거리가 멀어진 전....드뎌~~드뎌~~눈을 획득하게 된것이지요... 아침부터 바빴습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시내나간길에 함께 일했던 점장님께 인사도 가고...아이라인도 그리고..... 사실 모든 것이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얌전할줄 알았던 베베가....온 건물이 떠나가게 울어제끼고....전 아이라인 시술중이라서 일어날 수 없고..ㅠ_ㅠ 정말...난감했습니다. 시술받느라 누워서 베베에게.. 2012. 5. 31.
[슈가프리프로젝트]10일째....마음을 가다듬고 이 포스팅은 2011.11.13에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 오늘은 마음을 가다듬느라..아침부터 잘 챙겨먹었습니다. 아침거르니까...야식먹고...폭식하고 그러는거 같아서...... 역시나 잘 챙겨먹으니까 확실히 군것질이 줄어들더군요 더구나 오늘은 아침부터 스케줄이 빵빵~~~ 아침에 보육센터 가서..우리 베베 장난감 빌려왔어요 일년에 15000원이면 일주일마다 장난감 대여가능하거든요. 아이들은 이상하게 자기 장난감은 금방 실증내고 어른들의 도구(주방에서 쓰는 냄비, 거품기, 주걱, 그릇, 아빠의 연장, 책 등.. 2012. 5. 31.
[슈가프리 프로젝트]7일째.....설탕섭취......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것인가? 이 포스팅은 2011.11.5에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오늘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설탕섭취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11시에 돌잔치때문에 시식이 있었습니다. 부페인데다가 시간이 11시인지라 아침은 가뿐히 생략했지요. 11시에 시식을 위해 도착한 레스토랑은...천국이더군요.... 특히 생긴지 1달여밖에 안된 곳이라...각 코너를 즉석으로 만들어 손님이 음식을 가져가면 바로 만들고..바로 만들고... 바로바로 만든 새음식의 냄새에.....눈앞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음식에 시각이...... 201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