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요의 일상
강제백수 39일째...난...일이 하고 싶다.
멋쟁이 지요
2020. 4. 2. 12:45
티스토리로는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살리기로 결정하고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이번 코로나로 전...백수가 되었습니다.
저의 의지가아닌....코로나의 의지로...ㅠ_ㅠ
들어는 보셨나~강제백수~~
제 표정이 딱 저 사진 같네요^^ㅎㅎㅎ
때마침 이사를 하여서 처음에는 그저 이삿짐도 정리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백수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이런 불안한 마음은 저를 멀티 잡의 세계로 이끌었네요.
집에서 아이들과 있어도 할 수 있는....
혹은 현재 집업이 있어도 병행할 수 있는.....
그런 부업은 없을까... 이리저리 고민하며... 그런 소소한 고민과 부업 성장기를 이 블로그에 다시금 담아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부업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도 저와 함께 이 여정을 함께하시면 외롭지 않게,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강제 백수가 되신 모든 분들에게~~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파이팅~~
#강제백수 #코로나여파 #일하고싶다